재수생 친구에게 무시당했던 지방 전문대생,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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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학 후, 제 꿈은 미국에서 일하는 간호사라고 하니까 주위에서 비웃었어요. 전문대생이 존스홉킨스 간다는 꼴이라구요. 지금이요? 존스홉킨스·하버드 졸업생과 같이 일합니다”

김리연(36) 간호사는 뉴욕 프레스비테리안 병원(New York Presbyterian Hospital)에서 일한다. 뉴욕 프레스비테리안 병원은 US뉴스가 2019년 선정한 ‘최고의 병동(Best Hospital Honor Roll)’ 5위에 든 곳이다. 뉴욕 내 최고의 병동으로 꼽힌다. 김 간호사는 이곳에서 항암제 처방 전문가(Medical Care Verification)로 활약하고 있다. 항암제 처방 전문가란 최근 미국 의료계에 새롭게 생긴 직업이다. 항암제 종류가 많아지면서 부작용도 빈번하게 발생하자 사고를 줄이기 위해 병원에선 따로 처방만 전문으로 하는 인력을 뒀다. 김 간호사는 항암 병동 간호사로 근무한 6년 경력을 인정받아 올해 초부터 처방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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