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식히려 무작정 발리로 떠났다가 그녀에게 생긴 일

122

2년 전 애플 앱스토어 메인에 ‘로고 메이커 샵(Logo Maker Shop)’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이 추천 앱으로 소개됐다. 디자인을 잘 모르는 일반 사용자도 자신이 만들고 싶은 로고를 손쉽게 직접 디자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이다. 한국인 두 명이 합심해서 만든 이 앱은 대박이 났다. 전 세계에서 450만명이 이 앱을 다운 받았다. 국내 스타트업 픽소(PIXO)의 작품이다. 이외에도 베이비그램(Baby Story), 포커스 키퍼(Focus Keeper), 슬립튠(Sleeptune) 등의 앱들을 히트시키며 누적 다운로드 숫자 1000만을 앞두고 있다. 해외 시장을 주로 공략한 결과 사용자 90% 이상이 외국 사람들이다.

픽소를 창업해 앱의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는 최한솔(34) 공동대표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노트북 하나만 들고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자유롭게 일하는 ‘디지털 노마드’였다. 실제로 350만명이 내려받은 인기 앱 ‘베이비그램’은 발리의 휴양지에서 만들었다고 한다. 그에게 이야기를 듣기 위해 서울 연남동 픽소 사무실을 찾았다.

이 기사를 계속 보려면…

img-jobsn

회신을 남겨주세요

귀하의 의견을 입력하십시오!
여기에 이름을 입력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