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일하며 400만원어치 훔친 간큰 알바 징역 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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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4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현금을 훔친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받았다.

픽사베이

서울남부지법 형사10단독 이재경 판사는 12월27일 업무상 횡령 및 컴퓨터 등 사용사기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김씨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편의점 일곱군데에서 단기로 아르바이트를 했다. 김씨는 이 기간 중 혼자 근무하는 날을 골라 편의점 계산대의 금고에 있던 현금과 상품권 등 428만원어치를 빼돌렸다.

상품을 계산하는 포스기도 조작했다. 그는 손님이 선불형 온라인 상품권을 판매한 사실이 없는데도, 상품권을 판 것처럼 포스기를 허위로 조작해 300만원 상당의 재산상 이익을 취득한 혐의도 받았다.

이 판사는 “피고인은 편의점을 옮겨 다니며 현금 등을 횡령했고 이미 같은 범행으로 여러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며 “이로 인한 집행유예 기간 중임에도 7회에 걸쳐 재범을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해자가 다수인 점과 이중 5명의 피해자에 대한 피해가 아직 회복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며 “두 명의 피해자에게는 피해 금액을 변제한 바 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글 CCBB 포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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